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린 ‘충남관악단 희망울림(단장 임대혁)’이 1일 사랑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인다.
희망울림은 이날 오후 7시 30분 공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 희망울림은 ‘남행열차’와 ‘무조건’ 등 대중가요부터 ‘어메이징 그레이스’, ‘타임 투 세이 굿바이’ 등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외국 곡을 무대에 올리며, ‘그리운 금강산’ 등 격조 높은 성악 협연도 갖는다.
김의영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희망울림 정기연주회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감동적인 하모니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장애인도 예술적 감성과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알리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희망울림은 지난 2005년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관악단으로, 현재 장애인 29명 등 45명이 활동 중이며, 창단 이후 100회에 달하는 공연을 펼쳤다.
희망울림은 이날 오후 7시 30분 공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 희망울림은 ‘남행열차’와 ‘무조건’ 등 대중가요부터 ‘어메이징 그레이스’, ‘타임 투 세이 굿바이’ 등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외국 곡을 무대에 올리며, ‘그리운 금강산’ 등 격조 높은 성악 협연도 갖는다.
김의영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희망울림 정기연주회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감동적인 하모니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장애인도 예술적 감성과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알리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희망울림은 지난 2005년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관악단으로, 현재 장애인 29명 등 45명이 활동 중이며, 창단 이후 100회에 달하는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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