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징수팀, 고액·상습 체납 뿌리뽑는다
도·시군에서 37명 선발…다음 달 말까지 체납자 469명 대상
2012.10.29(월) 16:43:58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도와 시군 세무공무원 중 체납액 징수 경험이 많은 37명을 선발, 다음 달 말까지 광역징수팀을 편성·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타 시도에 거주하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징수활동으로 고질적인 체납을 뿌리 뽑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광역징수팀은 수도권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활동한다.
징수 대상 체납자는 모두 469명으로, 이들이 체납한 금액은 모두 89억9500만원이다.
이를 위해 광역징수팀은 징수 대상 체납자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체납 내역 사전 안내 및 납부 권고 ▲체납자 부재 시 방문 표시 스티커 부착 ▲체납자의 부동산 등 체납 처분 예고·채권 압류 ▲500만원 이상 체납자 전국은행연합회 신용정보 등록 등을 추진한다.
또 ▲1000만원 이상 체납자 금융재산 조회 압류 ▲3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5000만원 이상 체납자 법무부 출국금지 ▲관허사업 제한 ▲체납차량 공매 추진 등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펼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징수활동 강화로 납세 형평성을 유지하고, 조세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 시도에 거주하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징수활동으로 고질적인 체납을 뿌리 뽑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광역징수팀은 수도권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활동한다.
징수 대상 체납자는 모두 469명으로, 이들이 체납한 금액은 모두 89억9500만원이다.
이를 위해 광역징수팀은 징수 대상 체납자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체납 내역 사전 안내 및 납부 권고 ▲체납자 부재 시 방문 표시 스티커 부착 ▲체납자의 부동산 등 체납 처분 예고·채권 압류 ▲500만원 이상 체납자 전국은행연합회 신용정보 등록 등을 추진한다.
또 ▲1000만원 이상 체납자 금융재산 조회 압류 ▲3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5000만원 이상 체납자 법무부 출국금지 ▲관허사업 제한 ▲체납차량 공매 추진 등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펼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징수활동 강화로 납세 형평성을 유지하고, 조세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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