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의장 조병희)는 2013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예산군의회는 지난 10일 의원 간담회를 열고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한 피해와 열악한 군 재정여건을 감안해 군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분담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이후 3년 연속동결이다.
의회 관계자는 의정비를 동결하면 의정비 결정에 따른 심의위원회 구성, 공청회, 여론조사 등이 생략돼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도 막을 수 있고 약 1,000만원 정도의 예산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병희 의장은 “예산군의회 의원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앞으로도 군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할 것이며 그동안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위축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의회는 지난 10일 의원 간담회를 열고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한 피해와 열악한 군 재정여건을 감안해 군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분담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이후 3년 연속동결이다.
의회 관계자는 의정비를 동결하면 의정비 결정에 따른 심의위원회 구성, 공청회, 여론조사 등이 생략돼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도 막을 수 있고 약 1,000만원 정도의 예산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병희 의장은 “예산군의회 의원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앞으로도 군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할 것이며 그동안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위축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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