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남여성장애인연대의 여성장애인들로 구성된 희망나래 합창단이 지난 9월7일과 9월 8일 양일간 예선을 거쳐 진행된 거제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전국에서 경연에 참가한 19개팀 중 은상(해송상)을 수상했다.
9월7일, 본선에 앞서 진행된 예선에서 전국에서 참가한 19개팀의 수준급 합창단과 경연을 펼쳤으며, 당당히 겨루어 본선에 진출하는 9개팀에 선발됐다.
이번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여성장애인 희망나래합창단이 부른 곡은 “그대 있는 곳까지”와 “섬집 아기” 두 곡이며, 중증여성장애인이 대다수 합창단원으로 참여하였고, 천안시교육지원청의 장애성인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 받아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사)충남여성장애인연대 여성장애인 희망나래합창단은 오는 12월에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되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 참가 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세계합창대회에도 참가 할 계획에 있다.
9월7일, 본선에 앞서 진행된 예선에서 전국에서 참가한 19개팀의 수준급 합창단과 경연을 펼쳤으며, 당당히 겨루어 본선에 진출하는 9개팀에 선발됐다.
이번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여성장애인 희망나래합창단이 부른 곡은 “그대 있는 곳까지”와 “섬집 아기” 두 곡이며, 중증여성장애인이 대다수 합창단원으로 참여하였고, 천안시교육지원청의 장애성인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 받아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사)충남여성장애인연대 여성장애인 희망나래합창단은 오는 12월에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되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 참가 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세계합창대회에도 참가 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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