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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 밤낮없이 단속

상습 투기지역 야간시간에 집중 단속 실시

2012.09.10(월) 15:19:03당진시청(pray0403@korea.kr)

당진시가 쓰레기 불법투기가 심한 원룸촌, 시장 등 상습 투기지역에 대대적인 야간단속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주간시간 대에 쓰레기 투기단속을 실시했으나, 야간에 증거를 인멸하고 투기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취약시간인 야간시간에 투기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진1·2·3동과 송악읍 복운3리 지역의 원룸촌이 집중 단속지역으로 4개 팀이 2개조로 나눠 교대로 단속할 계획이며, 단속에 적발될 경우 봉투가격의 40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사용이 1995년부터 시작됐으나 아직도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투기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시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쓰레기 배출시 재활용품만 잘 분리해 배출해도 쓰레기양을 상당히 줄일 수 있으므로,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재활용품은 속이 보이는 투명비닐봉지에 담아 일몰 후에 배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8월말까지 쓰레기 불법투기로 153건이 적발됐으며, 단순불법 투기자에게는 각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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