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도서관이 지난 8일 강북관에서 개최한 제3회 알뜰도서교환전에 시민 1,090여명이 참여해 2,788권의 책을 교환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로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집에서 다 읽은 책을 이웃과 상호 바꿔봄으로써 도서구입비를 절약하는 등의 경제적 효과도 톡톡히 거둘 수 있었다.
알뜰도서교환전은 개인별 가져온 책 수량만큼 1:1 상호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밖에 책갈피만들기·페이스페인팅·감성인형극 등의 이벤트가 개최돼 참여한 시민의 흥미를 돋구었다.
도서교환전에 참여한 공주중학교학생 A군은 “다 읽은 책을 서로 바꿔 보니 도서 구입비가 절약되고, 다른 사람들이 가져온 책을 추천 받을 수 있어 폭 넓은 독서를 할 수 있다”고 말하며 행사에 만족해 했다.
공주시도서관은 도서교환전, 책모으기운동 등 가정에서 잠자는 책을 재활용 하는 책 순환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수집한 책을 필요로 하는 시설에 재기증해 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3층 상설 도서교환센터에는 인문·과학·교양 및 아동 자료 등 약 2천 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갖춰 연중 시민이 도서교환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서교환과 책모으기 운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 전화(☏041-840-89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행사로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집에서 다 읽은 책을 이웃과 상호 바꿔봄으로써 도서구입비를 절약하는 등의 경제적 효과도 톡톡히 거둘 수 있었다.
알뜰도서교환전은 개인별 가져온 책 수량만큼 1:1 상호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밖에 책갈피만들기·페이스페인팅·감성인형극 등의 이벤트가 개최돼 참여한 시민의 흥미를 돋구었다.
도서교환전에 참여한 공주중학교학생 A군은 “다 읽은 책을 서로 바꿔 보니 도서 구입비가 절약되고, 다른 사람들이 가져온 책을 추천 받을 수 있어 폭 넓은 독서를 할 수 있다”고 말하며 행사에 만족해 했다.
공주시도서관은 도서교환전, 책모으기운동 등 가정에서 잠자는 책을 재활용 하는 책 순환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수집한 책을 필요로 하는 시설에 재기증해 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3층 상설 도서교환센터에는 인문·과학·교양 및 아동 자료 등 약 2천 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갖춰 연중 시민이 도서교환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서교환과 책모으기 운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 전화(☏041-840-89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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