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2012.09.10(월) 14:05:36홍성군청(cookiezzzz@korea.kr)
홍성군보건소는 최근 충남도 내 해안가를 대상으로 한 비브리오 유행 예측조사 결과, 해수, 갯벌 등에서 원인균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다며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취급·생식하거나 피부상처에 대한 해수와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고, 감염될 경우 갑작스런 오한, 발열, 피로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음주를 즐기거나 간에 질환이 있다면, 생선회나 생굴 등의 날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갯벌 등 바닷가 출입을 금하는 것이 좋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어패류는 가급적 영하 5℃ 이하로 저온저장 하거나 60℃ 이상 충분히 가열처리 후 섭취하고, 날생선을 요리한 도마나 칼 등에 의해 다른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취급·생식하거나 피부상처에 대한 해수와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고, 감염될 경우 갑작스런 오한, 발열, 피로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음주를 즐기거나 간에 질환이 있다면, 생선회나 생굴 등의 날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갯벌 등 바닷가 출입을 금하는 것이 좋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어패류는 가급적 영하 5℃ 이하로 저온저장 하거나 60℃ 이상 충분히 가열처리 후 섭취하고, 날생선을 요리한 도마나 칼 등에 의해 다른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홍성군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