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대상자 50명 선착순 신청 받아, 전문의료기관 통해 이론과 실습 등 맞춤형 교육
2012.09.07(금) 16:40:04보령시청(voicecolor@korea.kr)
보령시 보건소에서는 오는 11일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보령시보건소(소장 박승욱)에서는 최근 생활양식 및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심장 혈관질환의 증가에 따라 응급환자의 구조 및 응급처치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이달 11일 보건소회의실에서 13시 30분부터 4시간동안 실시되며 심질환으로 치료중인 환자보호자나 응급장비(제세동기) 법정 의무 구비시설에 설치된 응급장비 관리자,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정한 교육대상자 중 희망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신청 받고 선착순에 의해 선정한다.
또 전문의료기관인 단국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 교육팀의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응급 활동의 원칙과 내용, 응급구조시 안전수칙, 관련 법령 등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사용법 등 응급장비 사용방법에 대한 실습교육 둥 맞춤식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의 구조 및 처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응급 처치 체험을 통해 올바른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서 “평소 심질환에 관심이 있는 분은 가능한 신청(☎041-930-9022)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령시 관내 응급실 운영 및 응급환자 후송기관은 모두 5개소(응급의료 1, 응급실운영 1, 응급환자 이송 2)로 구급차는 13개 기관에서 1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응급장비(자동제세동기) 설치기관으로는 보건소를 비롯해 종합운동장, 보령소방서 등에서 모두 37대를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보건소(소장 박승욱)에서는 최근 생활양식 및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심장 혈관질환의 증가에 따라 응급환자의 구조 및 응급처치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이달 11일 보건소회의실에서 13시 30분부터 4시간동안 실시되며 심질환으로 치료중인 환자보호자나 응급장비(제세동기) 법정 의무 구비시설에 설치된 응급장비 관리자,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정한 교육대상자 중 희망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신청 받고 선착순에 의해 선정한다.
또 전문의료기관인 단국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 교육팀의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응급 활동의 원칙과 내용, 응급구조시 안전수칙, 관련 법령 등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사용법 등 응급장비 사용방법에 대한 실습교육 둥 맞춤식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의 구조 및 처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응급 처치 체험을 통해 올바른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서 “평소 심질환에 관심이 있는 분은 가능한 신청(☎041-930-9022)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령시 관내 응급실 운영 및 응급환자 후송기관은 모두 5개소(응급의료 1, 응급실운영 1, 응급환자 이송 2)로 구급차는 13개 기관에서 1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응급장비(자동제세동기) 설치기관으로는 보건소를 비롯해 종합운동장, 보령소방서 등에서 모두 37대를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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