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전통시장 장보는 날’ 운영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서북구청이 전통시장 살리기 대열에 동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북구(구청장 김상석)는 7일 오전 11시 구청 상황실에서 성정5단지시장 상인회(회장 고영대)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은 대형유통업체의 영업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북구청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장보러 가는 날로 지정하여 많은 직원들이 5단지시장을 이용하도록 하고 천안사랑 상품권을 이용한 물품구매 및 장보기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구청행사나 부서별 행사가 있을 경우 준비물 등을 성정5단지 시장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하였으며, 성정5단지시장에서는 위생적이고 품질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표시 및 가격표시 이행으로 신뢰받는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로 했다.
서북구(구청장 김상석)는 7일 오전 11시 구청 상황실에서 성정5단지시장 상인회(회장 고영대)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은 대형유통업체의 영업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북구청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장보러 가는 날로 지정하여 많은 직원들이 5단지시장을 이용하도록 하고 천안사랑 상품권을 이용한 물품구매 및 장보기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구청행사나 부서별 행사가 있을 경우 준비물 등을 성정5단지 시장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하였으며, 성정5단지시장에서는 위생적이고 품질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표시 및 가격표시 이행으로 신뢰받는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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