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 교육 큰 호응 매주 목요일 북스타트 데이 운영
2012.09.07(금) 15:04:15서천군청(seocheonpr@naver.com)
서천군보건소가 추진 중인 독서 친화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인 ‘북스타트 교육’이 영유아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을 북스타트 데이로 정하고 36개월 이하 부모 중 매월 7팀을 선발해 보건소 2층 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중이다.
북스타트는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펼치는 육아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 부모교육과 책 놀이, 오감놀이 등이 진행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 진행되는 오감놀이 등은 아기와 부모 간에 친밀감을 형성시키고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놀이로 각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며 “아직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가정이 있다면 한 번 참여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스타트 교육은 충남학생교육문화원으로부터 북스타트 교육 강사비, 책 꾸러미를 지원받아 서천군 북스타트 사업과 연계 운영하는 독서 친화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으로 올 상반기에는 16회에 걸쳐 24팀이 참가했다.
군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을 북스타트 데이로 정하고 36개월 이하 부모 중 매월 7팀을 선발해 보건소 2층 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중이다.
북스타트는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펼치는 육아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 부모교육과 책 놀이, 오감놀이 등이 진행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 진행되는 오감놀이 등은 아기와 부모 간에 친밀감을 형성시키고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놀이로 각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며 “아직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가정이 있다면 한 번 참여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스타트 교육은 충남학생교육문화원으로부터 북스타트 교육 강사비, 책 꾸러미를 지원받아 서천군 북스타트 사업과 연계 운영하는 독서 친화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으로 올 상반기에는 16회에 걸쳐 24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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