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 ‘호응’
2012.09.07(금) 14:08:17홍성군청(cookiezzzz@korea.kr)
홍성군 정신보건센터에서 재가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주간재활프로그램은 매주 수·목·금요일 3회 운영되며, 서예와 음악요법, 국선도, 펠트공예, 자문의사와의 집단상담 및 교육, 의사소통기술훈련, 사회복귀 및 재활을 위한 사회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은 정신분열, 우울증, 조울증, 간질 등의 질병을 앓는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적응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월에 문을 연 홍성군보건소 정신보건센터에서는 현재 3백여명의 회원을 관리 중으로, 병원 치료 후 퇴원한 환자에 대한 관리와 치료시기를 놓친 회원의 경우 병원과 연계시키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재가 정신질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주간재활프로그램은 매주 수·목·금요일 3회 운영되며, 서예와 음악요법, 국선도, 펠트공예, 자문의사와의 집단상담 및 교육, 의사소통기술훈련, 사회복귀 및 재활을 위한 사회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은 정신분열, 우울증, 조울증, 간질 등의 질병을 앓는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적응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월에 문을 연 홍성군보건소 정신보건센터에서는 현재 3백여명의 회원을 관리 중으로, 병원 치료 후 퇴원한 환자에 대한 관리와 치료시기를 놓친 회원의 경우 병원과 연계시키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재가 정신질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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