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교통 인프라 확충에 총력
홍주문화회관 앞 회전교차로 연말까지 설치, 대교리에도 추가 설치 계획
2012.09.07(금) 14:06:25홍성군청(cookiezzzz@korea.kr)
홍성군이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교통 혼잡이 심한 곳에 회전교차로의 도입을 적극 추진해, 올해 홍주문화회관 앞 교차로 구간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향후 과선교를 철거한 자리인 대교리 구간에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중앙에 원형 교통섬을 설치해 교차로 통과차량이 원형교통섬을 저속 우회하면서 통행토록 하는 시설로, 차량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도해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효과는 물론, 기존의 신호에 의한 차량 대기시간을 줄여 유류비 절감, 대기오염 배출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선진형 교통 시설이다.
군은 올해 홍주문화회관 앞 회전교차로 설치를 위해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펴, 국비 1억 4천만원을 확보하고, 이를 포함한 총 사업비 3억 8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6월부터 해당 지역에 회전교차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홍주문화회관 앞 회전교차로 설치 작업에 착수했으나, 해당 구간에 위치한 이설 대상 한전주가 한전 본사에서 별도 제작·발주해야하는 특주 전주여서 이설에 소요되는 기간만 약 2~3개월 가량이 소요돼, 오는 10월에 본격 착공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전주 이설 전이라도 일부 구간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려 했지만, 다른 구간이 10월 이후에나 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여건 상 공사 장기화로 인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우려돼, 10월부터 사업을 일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지난 2010년에 홍성경찰서 앞 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긴 신호대기 시간 등으로 불편했던 지역의 교통환경을 한층 개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군은 교통 혼잡이 심한 곳에 회전교차로의 도입을 적극 추진해, 올해 홍주문화회관 앞 교차로 구간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향후 과선교를 철거한 자리인 대교리 구간에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중앙에 원형 교통섬을 설치해 교차로 통과차량이 원형교통섬을 저속 우회하면서 통행토록 하는 시설로, 차량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도해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효과는 물론, 기존의 신호에 의한 차량 대기시간을 줄여 유류비 절감, 대기오염 배출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선진형 교통 시설이다.
군은 올해 홍주문화회관 앞 회전교차로 설치를 위해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펴, 국비 1억 4천만원을 확보하고, 이를 포함한 총 사업비 3억 8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6월부터 해당 지역에 회전교차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홍주문화회관 앞 회전교차로 설치 작업에 착수했으나, 해당 구간에 위치한 이설 대상 한전주가 한전 본사에서 별도 제작·발주해야하는 특주 전주여서 이설에 소요되는 기간만 약 2~3개월 가량이 소요돼, 오는 10월에 본격 착공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전주 이설 전이라도 일부 구간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려 했지만, 다른 구간이 10월 이후에나 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여건 상 공사 장기화로 인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우려돼, 10월부터 사업을 일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지난 2010년에 홍성경찰서 앞 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긴 신호대기 시간 등으로 불편했던 지역의 교통환경을 한층 개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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