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이 경작하여 첫 수확한 햅쌀을 매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는 숨은 천사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입장면 연곡리에 거주하는 정재국씨(53세)로 정씨는 지난 6일 면사무소 직원들이 퇴근하고 난 뒤인 저녁 7시경 천입장면사무소 현관에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주세요’라는 작은 메모지와 햅쌀 20포대(20kg) 몰래 내려놓고 돌아섰다.
마침 야근을 하던 송정미 주민복지팀장이 쌀포대를 싣고 봉고트럭을 타고 돌아가는 정씨를 발견하고 뒤?아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매년 추석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는 숨은 선행자가 정씨임이 알려지게 된 것.
정재국씨는 태풍과 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해 처음 추수한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매년 첫 수확한 쌀을 인근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올해 조생종 6600㎡에 조생종 벼를 심었으나 가뭄과 태풍, 집중호우로 작황이 예년보다 떨어져 쌀 2400kg(120포대/20kg)을 수확했다.
정씨는 “올해는 수확량이 적어 도울 분들 제대로 돕지 못해 아쉽다”며 다른 분에게도 전달하여야 한다며 쌀이 실린 트럭을 몰고 황급히 면사무소를 떠났다.
화제의 주인공은 입장면 연곡리에 거주하는 정재국씨(53세)로 정씨는 지난 6일 면사무소 직원들이 퇴근하고 난 뒤인 저녁 7시경 천입장면사무소 현관에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주세요’라는 작은 메모지와 햅쌀 20포대(20kg) 몰래 내려놓고 돌아섰다.
마침 야근을 하던 송정미 주민복지팀장이 쌀포대를 싣고 봉고트럭을 타고 돌아가는 정씨를 발견하고 뒤?아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매년 추석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는 숨은 선행자가 정씨임이 알려지게 된 것.
정재국씨는 태풍과 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해 처음 추수한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매년 첫 수확한 쌀을 인근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올해 조생종 6600㎡에 조생종 벼를 심었으나 가뭄과 태풍, 집중호우로 작황이 예년보다 떨어져 쌀 2400kg(120포대/20kg)을 수확했다.
정씨는 “올해는 수확량이 적어 도울 분들 제대로 돕지 못해 아쉽다”며 다른 분에게도 전달하여야 한다며 쌀이 실린 트럭을 몰고 황급히 면사무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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