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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 방방곡곡 홍보물결

민관 한마음, 자발적 참여 줄이어

2012.09.07(금) 13:56:55금산군청(ahj6366@hanmail.net)

제32회 금산인삼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개막을 눈앞에 두고 전국을 대상으로 민간차원의 자발적인 홍보활동이 힘차게 진행되면서 그 어느 해 보다 성공개최 자신감이 충만하다.
 
공무원들도 짬을 내 홍보에 가세했다.
 
금산군청 직원들은 5일 경남 부산광역시와 창원시 일원을 돌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65명의 직원들이 2개조로 나눠 고속도로 휴게소, 관공서, 어시장, 터미널 등을 돌며 리플릿과 홍삼사탕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금산군의 대중교통차량도 한마음이다. 관광버스, 시내버스, 택시, 개인용달 등 민간 대중교통 차량들이 금산인삼축제 홍보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고 한 달 전부터 일제히 홍보에 들어갔다.
 
금산수삼센터회원 30여명도 금인삼축제 홍보를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유관기관 또는 자매결연 단체등과 연계해 홍보전단을 돌리며 축제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의용소방대, 행정동우회, 산악회, 금산청년회의소, 농협, 지체장애인협회, 이장협의회 등에서도 전국의 조직망을 통해 축제 전단지를 배부하며 금산방문을 유도했다.
 
한국타이어와 금산인삼축제의 아름다운 동행도 16년간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한국타이어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며, 금산인삼축제의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국타이어는 1997년 금산공장 설립 이래로 16년간 금산인삼축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매년 축제기간동안 각 종 행사에도 자원봉사자로 참여, 성공축제의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인삼약초시장 상인 및 기업인들도 5일 수삼센타 광장서 축제 결의대회를 갖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 응대, 원산지 및 가격표시 준수, 부정 유통근절 등을 다짐하며 홍보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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