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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8경 선정 현장 답사 실시

7일 부여8경 선정을 위한 답사실시, 각계의견 수렴 후 11월 중 최종 발표

2012.09.07(금) 13:50:27부여군청(buyeogun@daum.net)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21세기 새로운 관광 트랜드에 부합하는 역사문화유산과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6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백마강 8경선정 현장답사에 이어 지난 7일에는 부여8경 선정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상8경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부여8경 선정을 위한 사전답사로 설문조사결과 우선순위로 나타난 능산리 고분군, 궁남지, 부소산성, 백제보, 백제문화단지, 무량사 및 만수산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부여8경 선정은 기존 부여8경이 지난 1920년에 지정되어 현대적인 관광 트랜드에 부합하지 못하고 추상적인 풍경과 서정적 이미지만을 강조하고 있어 관광자원화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부여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자원과 아름다운 지역의 명소를 재선정해 군민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부여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명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육상8경에 대한 현장답사 이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오는 9~10월중 최종 심의해 11월에 부여8경(육상 및 수상)을 선정발표하고 사진공모전을 개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이 부여8경과 백마강 8경 선정시 명칭과 대상지에 대한 설문조사한 결과 육수상통합으로 부여8경을 선정하자는 의견이 많았고 육상8경에는 궁남지 사계, 부소산사계, 정림사지5층석탑, 무량사, 백제문화단지, 백제금동대향로, 만수산자연휴양림, 금성산 조망, 백마강 8경에는 낙화암, 수북정, 천정대, 구드래, 부산, 백제보, 유왕산, 맛바위 등으로 나타났으며 육상수상을 통합한 부여8경에는 궁남지사계, 부소산사계, 낙화암, 정림사지5층석탑, 무량사, 백제문화단지, 수북정, 백제보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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