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이기원 시장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별한 관심아래 지역자금의 관외유출을 막고 지역상권 보호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집중홍보기간(‘12. 7. 16 ∼ 8. 10)을 정해 전 공무원의 참여하여 미가맹업소를 방문, 가맹점 지정신청을 안내하는 등「계룡사랑 상품권」취급가맹점 확대 및 상품권 구매이용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그 결과 현재 관내 980개업소 중 92%인 901개업소가 상품권 취급 가맹점으로 등록되었고, 9월 기준 금년도 약 11억원의 구매이용 실적을 올리면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큰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또한 계룡사랑 상품권은 현금과 동일하여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3∼4%의 카드결제 수수료를 절감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상품권을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3%의 포인트를 수시구매고객에게는 1%의 포인트를 적립하여 줄 뿐만 아니라 구매금액 5만원당 1매의 경품권이 전산으로 자동 발급되어, 연말에 추첨을 통해 자동차, TV,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고 있는 등 시민과 상인 모두가 WIN - WIN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계룡시 일부 가맹점에서는 계룡사랑 상품권 사용 시 자체 할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대 20%를 자체 할인해주는 업소로 두계역 앞에 있는 ‘한중관’이 있으며 그 밖에 10%할인업소로 ‘신도오리’, ‘신도스시’, ‘맛나 감자탕’, ‘만고강산’, ‘찜나라’, 5%할인업소로 ‘신도리한우촌’, ‘양반고을’, ‘개나리식당’, ‘멜리’, ‘예사랑막국수’ 등이 있으며 앞으로 자체할인업소를 추가로 발굴,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에 있다.
 
상품권은 5천원과 1만원권 2종류로 계룡시 전 농협에서 구매 가능하며, 구매액의 1∼3% 범위 내에서 매월 최대5만원까지 구매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5천원 초과 적립 시 농협에서 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가맹점 지정업소에 대하여는 “가맹점 지정 스티커”를 부착하여 많은 시민이 가맹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신규개점 업소의 경우에도 가맹점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여 가맹점 100% 달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원 계룡시장은「계룡사랑 상품권」의 발행취지와 이용활성화 노력이 그동안 우리지역 경제안정을 위해 크게 기여해 온 만큼 앞으로 상품권 구매이용을 위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인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