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합창단 재능 기부 통해 사랑 전해
2012.09.07(금) 10:16:24아산시청(modolee@hanmail.net)
아산중학교(교장 오대식) 남학생들이 지난 5일 충남 보령시 주교면에 위치한 생생꿈마을요양원에서 음악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재능 기부 공연은 지리적, 신체적 이유로 인해 공연장 이용의 접근성에 제약을 받는 대상자들을 위하여 충남 문화바우처에서 주관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소외 지역 문화나눔 사업인‘오지의 마법사’프로그램에 아산중학교 소노리티 보이스 콰이어 소년 합창단의 음악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전국 유일의 보이 소프라노 합창단인 아산중학교 소노리티 보이스 콰이어는 소년만이 가진 아름다운 음색으로 우리 고유 가락이 묻어나는 합창곡 아리랑과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팝송 You raise me up 등 여러 곡을 연주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했다. 또한 아산중학교 사물놀이“소리”팀 학생들도 함께해 웃다리 가락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시설의 어르신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아산중학교 소노리티 보이스 콰이어의 지휘를 맡고 있는 안상묵 교사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그 하모니를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서 참 행복했고 앞으로 음악 재능 기부를 통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더 많이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아산중학교는 60년 전통의 명문 사학으로서 학업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바른 품성 5운동과 인성 생활 지도, 음악을 통한 재능 기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을 선도하며 타학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재능 기부 공연은 지리적, 신체적 이유로 인해 공연장 이용의 접근성에 제약을 받는 대상자들을 위하여 충남 문화바우처에서 주관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소외 지역 문화나눔 사업인‘오지의 마법사’프로그램에 아산중학교 소노리티 보이스 콰이어 소년 합창단의 음악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전국 유일의 보이 소프라노 합창단인 아산중학교 소노리티 보이스 콰이어는 소년만이 가진 아름다운 음색으로 우리 고유 가락이 묻어나는 합창곡 아리랑과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팝송 You raise me up 등 여러 곡을 연주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했다. 또한 아산중학교 사물놀이“소리”팀 학생들도 함께해 웃다리 가락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시설의 어르신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아산중학교 소노리티 보이스 콰이어의 지휘를 맡고 있는 안상묵 교사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그 하모니를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서 참 행복했고 앞으로 음악 재능 기부를 통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더 많이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아산중학교는 60년 전통의 명문 사학으로서 학업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바른 품성 5운동과 인성 생활 지도, 음악을 통한 재능 기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을 선도하며 타학교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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