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피해 예상 밖 적어
2012.07.19(목) 16:25:59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19일 오후 제7호 태풍 ‘카눈’이 소멸되면서 충남 전역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도내 피해는 경미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에 따르면, 도 소방본부는 18~19일 1만2566명의 소방인력과 514대의 장비를 동원,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했다.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조치는 배수작업 6톤, 전도된 나무 제거 13건, 낙하 위험 아파트 창문 제거 1건 등 모두 15건이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20일부터 주춤했던 더위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에 따르면, 도 소방본부는 18~19일 1만2566명의 소방인력과 514대의 장비를 동원,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했다.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조치는 배수작업 6톤, 전도된 나무 제거 13건, 낙하 위험 아파트 창문 제거 1건 등 모두 15건이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20일부터 주춤했던 더위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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