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29일 충남 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신성장동력 관련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윤상직 지경부 차관, 신제윤 기재부 차관, 송종호 중기청장 등과 에이알모드커뮤니케이션㈜ 등 20여개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지난 2009년 신성장 동력 비전 및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3개 분야 17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적극 육성하고 있다”면서 “그간 R&D 지원을 비롯해 기업의 투자촉진을 위한 법제도 정비, 인력과 금융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생태계 발전형 프로젝트 선정’ 및 ‘업종별 전담관 운영’ 등 신성장동력 분야 중소기업 육성과 애로해소를 위한 정부정책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지원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은 공공분야 LED조명 설치 확대, 친환경차 R&D 지원 확대 등 신성장 동력 분야 건의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및 창업초기 소규모 기업으로서 겪는 애로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정부측에 요청했다.
김 총리는 “신성장동력은 미래 국가경쟁력의 원천이자 고용 없는 성장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돌파구”라고 강조하며 “건의사항이 최대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신성장 동력 분야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윤상직 지경부 차관, 신제윤 기재부 차관, 송종호 중기청장 등과 에이알모드커뮤니케이션㈜ 등 20여개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지난 2009년 신성장 동력 비전 및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3개 분야 17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적극 육성하고 있다”면서 “그간 R&D 지원을 비롯해 기업의 투자촉진을 위한 법제도 정비, 인력과 금융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생태계 발전형 프로젝트 선정’ 및 ‘업종별 전담관 운영’ 등 신성장동력 분야 중소기업 육성과 애로해소를 위한 정부정책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지원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은 공공분야 LED조명 설치 확대, 친환경차 R&D 지원 확대 등 신성장 동력 분야 건의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및 창업초기 소규모 기업으로서 겪는 애로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정부측에 요청했다.
김 총리는 “신성장동력은 미래 국가경쟁력의 원천이자 고용 없는 성장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돌파구”라고 강조하며 “건의사항이 최대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신성장 동력 분야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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