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수정리(이장 서용집) 물안이마을 부녀회원과 김준수씨는 지난 14일(목) 청양군 교육 발전을 위해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씩을 각각 기탁했다.
수정리는 군도 5호선 매실나무 가로수길이 지나는 마을로 매년 주민들이 힘을 모아 보식, 전지·시비작업 등을 하여 이맘때가 되면 청매실을 수확해 판매수익금을 마을공동기금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이번에 수확·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은 청양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고자 하는 마음이 통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수정리 물안이 마을에 거주하면서 작은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준수씨는마을주민들이 좋은 일을 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개인적으로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서용집 수정리장은 “주민들이 나이·성별, 구분 없이 내일같이 동참해주시고 좋은 일에 쓸 수 있도록 동의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정리는 군도 5호선 매실나무 가로수길이 지나는 마을로 매년 주민들이 힘을 모아 보식, 전지·시비작업 등을 하여 이맘때가 되면 청매실을 수확해 판매수익금을 마을공동기금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이번에 수확·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은 청양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고자 하는 마음이 통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수정리 물안이 마을에 거주하면서 작은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준수씨는마을주민들이 좋은 일을 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개인적으로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서용집 수정리장은 “주민들이 나이·성별, 구분 없이 내일같이 동참해주시고 좋은 일에 쓸 수 있도록 동의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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