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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기초지자체 특화발전 활성화 워크숍 개최

2012.06.12(화) 15:28:49충남사회서비스원(https://cn.pass.or.kr/)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홍철)와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염홍철, 이시종, 안희정)는 6월 12일(화) 오후 2시부터 괴산군청 대강당에서 충청지역 특화발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국토해양부, 국토연구원, 충청북도, 충청남도, 괴산군 등과 함께 준비한 이번 워크숍에는 충청지역 27개 시·군에서 8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국토연구원 이왕건 박사가 「기초지자체 특화발전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충남발전연구원의 유학열 박사가 「농어업 6차산업화에 의한 지역특화발전 전략」을 발표한다.


또한, 특화발전 성공사례로서 “홍성 한우”와 “임실 치즈”가 소개되고, 괴산군에서 추진하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도 발표된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이번 워크숍이 “시·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특화발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산하고, 기초 지자체가 특화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설명하면서,


금년 7월까지 경기·호남·영남·강원 등 나머지 권역에서도 순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9월말에는 특화발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김화진 사무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기초지자체 특화발전 활성화 워크숍으로서 우리 충청권의 지역특화산업을 발굴하고, 중앙과 지방과의 소통통로를 확보함으로서, 우리 충청권의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중앙정부에 “지역특화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사업 재량권 확대가 필수”로, “지역 스스로 실효성 있는 지역발전 계획을 수립·추진할 수 있는 재량권 확대”를 적극 요청하였으며, “지역별 유사·중복 사업의 난립을 막고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총괄 조정 역활을 적극 수행하여 농산어촌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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