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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향토음식 세계조리사대회서 '빛 봤다'

특색음식경연대회 한과개인전시부분 금상·장려상 수상 영예

2012.05.13(일) 15:21:01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특색음식경연대회 한과 개인전시 부분에서 논산 윤오복 씨 등 2명이 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그동안 충남향토음식 명품화를 위해 육성해 온 향토음식 전문가 6명이 현장 경연과 전시경연에 참가해 전통 떡과 한과 등을 만들어 전시·시식케해 우리나라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과 개인 전시부분 최고의 금상을 차지한 윤오복 씨는 논산 특산물인 딸기와 더덕, 울금, 흑미, 뽕잎을 이용한 오색한과를 출품, 아름다움에 건강과 기능성을 더한 상품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떡 현장 경연과 한과 전시경연 분야에 출전, 장려상을 수상한 금산의 이현숙 씨는 농업기술원 전통 떡과 한과 전문가반 교육을 계기로 오늘의 영광을 안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도 농업기술원 이진영 지도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충남의 우수한 식문화와 맛을 널리 알리고 회원들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충남 향토음식 명품화를 위한 지속적인 전문가 양성교육, 역사와 문화를 담은 스토리발굴, 외식산업모델 개발과 농가맛집 육성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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