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영상뉴스

영상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영상뉴스

충남도 시와 음악이 있는 ‘ 환경도서 콘서트 ’ 열어

2012.04.26(목) 09:13:33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충남도 시와 음악이 있는 ‘ 환경도서 콘서트 ’ 열어

충남도 환경녹지국(국장 추한철)은 4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람과 환경의 어울림” 이라는 테마로 환경도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환경도서 콘서트는 지구의 날(4.22)을 앞두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하는 계기로 환경녹지국에서 도내 환경단체, 환경전문가,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환경도서 콘서트의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산림분야 도서 및 사진 전시회(환경단체, 그물코 출판사, 계룡문고 협조) ▲환경 시 낭송 및 오카리나 음악연주(환경단체) ▲추천도서(앵그리 플래닛/레스터 브라운 지음) 독후감 발표회 ▲환경재단 대표(최열) 및 환경전문가 초청 토론회 ▲환경관련 동영상 상영 등으로 펼쳐진다.

특히, 독서토론회의 추천도서로 선정된 “앵그리 플래닛(뜨거운 지구가 보내는 냉혹한 경고)”의 저자(레스터 브라운)를 대신하여 환경재단 최열 대표를 초청하여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 등 전문가와의 열띤 토론도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환경도서 콘서트를 통하여 이상기후로 나타나는 범세계적인 현상과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사람과 환경의 어울림”의 행사에 맞도록 녹색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와 거버넌스(협치)와 환경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환경녹지국에서는 환경도서 콘서트 외에도 녹색제품 시군 순회교육(4~6월), 기후변화적응 세부시행계획 마련(4월), 환경의 날 행사(6월), 그린스타트 전국대회 개최(10월) 등을 통하여 녹색생활 실천 및 환경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독서토론회 선정도서(앵그리 플래닛) 소개
○ 도서명 : 앵그리 플래닛(뜨거운 지구가 보내는 냉혹한 경고)
○ 저 자 : 레스터 브라운(이한음 옮김)
○ 도서 선정 배경 : 이상기후로 나타나는 범세계적인 현상과 그에 따른 문제를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경고의 메시지와 국가 차원의 미래전략, 전 사회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점에서 기후 변화가 일으키는 흐름에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이에 대한 대책과 공감하는 계기 마련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