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방문객 10만여명, 오감만족 숲체험프로그램 참여자 1만5500여명으로 휴양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지금 겨울철 특별한 추억여행을 즐길 손님맞이가 한창이다.
작년까지는 진입로 구간내 고갯길 안전사고 발생위험으로 겨울철에는 휴장해 아쉬움이 많았으나, 대둔산~운주 신복마을~운선컨트리클럽~건천리~산림문화타운까지 우회 진입로가 개통돼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찾아갈 수 있게 됐다.
기존 물놀이장 3곳을 개조한 썰매장이 개설돼 안전하고 신나게 썰매타기와 팽이치기 놀이 체험이 가능하다.
산림문화타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썰매는 가족용, 애인용, 어린이용, 노약자 및 장애인용 등 다양한 모양과 기능으로 취향에 맞게 골라 타는 재미도 쏠쏠하다. 썰매 체험은 산림문화타운 입장객들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덤으로 눈덮인 숲에서의 숲해설, 전시관내 4D입체영화 ‘파랑이의 푸른숲’ 관람, 곤충체험장 등 체험활동과 공작교실(나무목걸이, 벽시계 만들기) 등도 운영돼 온 가족이 겨울철 추억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산산림문화타운 홈페이지(http://forestown.geumsan.go.kr)나 전화(041-750-3435)로 문의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후 참여 할 수 있다.
▲ 금산산림문화타운 썰매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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