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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과 함께하는 백제문화유적 답사열기 후끈

오는 29일, 8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4차 답사 진행, 내달 26일 5차 답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 내려

2011.10.27(목) 관리자()

요즘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의 ‘경주 남산 7대 비밀 시리즈’의 가이드로 활약하고 있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부여의 백제문화 유적지 알리기에도 발 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여 외산면 반교리에 휴휴당을 짓고 5도 2촌 생활을 하고 있는 유홍준 전 청장은 이미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인문학 분야의 밀리언셀러 저자로 왕성한 우리문화유산 알리게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부여속의 백제를 알리는데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다.

이미 금년도에 3차례에 걸친 답사가 진행되어 총 264명의 일반인 참가자들에게 백제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으로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이번 주말 88명이 참가하는 제4차 답사에 이어 오는 11월 26일 80명의 답사반을 끝으로 금년도 답사여행의 대단원의 막이 내리게 된다.

이번 답사코스의 특징은 백제시대는 물론이고 부여지역의 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역사문화유적을 찾는 가운데 보다 많은 이야기 거리와 다양한 설명이 곁들어진 답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의 답사가 ‘회상의 백제행’이란 타이틀로 부여의 능산리고분군, 부소산성, 정림사터, 부여박물관 등 백제의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중점을 둔 반면 이번 답사에서는 선사시대 송국리 청동기유적, 통일신라 이후의 무량사, 고려시대의 대조사, 조선시대의 김시습과 홍산 관아 등 부여땅에 살았던 백제이전과 이후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게 특징이다.

한편, 군은 지난 8월 24일 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린 유홍준 교수의 ‘백제의 미’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회가 이날 참석한 430여명의 문화유산 답사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명사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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