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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제183회 임시회 마무리

48개 사업현장 방문, 11건 시정조치

2011.04.25(월) 관리자()

금산군의회(의장 김복만)는 22일 제18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9일간의 회기로 운영되었으며, 총 48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위주로 이뤄졌다.

의원들은 도로 포장의 경우 우기시 도로 법면 부분이 유실되지 않도록 설계에 반영토록 하고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처리는 미관 저해 및 환경오염이 발생될 수 있는 점을 지적하는 등 11건에 대해 시정조치했다.

특히, 금산인삼약초건강관 부지매입의 경우 적극적인 행정추진 지원으로 인삼·약초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발판을 구축 하였으며, 대단위 사업장에 대한 보상비 지급 조기 완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이번 사업장시찰에서 해당 관련 주민의 의견수렴과 시공상 문제점, 사후관리 등 사업전반에 관해 면밀한 검토를 나눴다.

사업장시찰에 앞서 군의회는 우호협력 교류지인 삼척시의회 초청으로 유채꽃 행사장을 방문,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 거리홍보와 상호간 지역특산품 판매를 위한 판매장 코너설치 등 지자체간 발전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또 21일에는 부산BEXCO에서 2011 금산인삼 부산특별전에도 참석, 행사장에 참여한 관련 기업체 및 단체를 둘러보며 격려하는 등 인삼약초산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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