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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 내포시 수도권 전철 연장 필요

2011.03.28(월) 도정신문(deun127@korea.kr)

내포시 수도권 전철 연장 필요

▲권처원 의원(천안)
현재 내포시를 경유할 할 예정인 제2서해안 고속도로는 아직 노선도 확정치 못하고 검토단계에서 몇 년째 머물고 있다.

서해선 전철은 2018년 완공목표로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2013까지 인구 1만5000명의 인구 유입에 커다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수도권 전철의 연장 계획은 도민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설치계획도 세워지지 않아 성공적인 도청이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성공적인 인구유입을 위해서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와 서해선 철도의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와 협의하고, 내포신도시에서 인접한 서산 공군기지의 민항기 취항도 추진해야 한다.

농업TP 해산 도의회 무시

▲김용필 의원(비례)
전임지사 때 만들어졌던 ‘재단법인 충남농업 테크노파크’는 실적이 없다고 해산결의를 하여 충남 발전연구원에 귀속시켰다.

저희 농수산경제위원회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충남농업테크노파크는 충남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설립된 만큼, 타도처럼 지원을 강화하고 농기업 육성의 허브로 만들어 야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집행부는 형식적인 이사회만을 거치며, 도의회와는 대화 한번 없이 충남발전연구원에 귀속시켰다. 이는 도의회의 권위를 무시하며, 충남 농기업인들을 무시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전철 노선 충남 입장밝혀라

▲유환준 의원(연기)
수도권 전철이 천안까지는 왔다. 하지만 청주공항을 가는데 기존 경부선 조치원을 경유하는 것과 천안에서 직선으로 신설하는 것이 효율적이냐에 대해 용역결과 조치원 노선은 1조 2200억원이고, 천안 신설은 2조 4400억원으로 나왔다.

하지만 문제는 이후 천안에서 공문을 내 천안도 좋고 연기도 좋다는 입장으로 전환돼 88번이나 이 문제로 기사회가 됐다.

국토부나 기획재정부는 두개 안이 아니라 하나를 올리라는 입장이다. 충남도에서 합리적이고 소신 있는 입장을 취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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