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동문43통 강명숙 부녀회장은 23일 인근에 사는 3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강 회장은 “제대로 준비도 못했는데 불편한 자리에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10여 년째 매년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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