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천면 탑산리에서 조경업을 하는 박종서(56세)씨가 임천면(면장 정석채)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시가 500만원 상당의 소나무를 헌수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종서씨는 지난 2009년 5월에도 임천면사무소 입구 앞 조경을 위해 소나무를 기증했으며, 평소 면사무소를 방문할 때마다 한쪽에만 소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것에 허전함을 느끼고 있던 차에 이번 기회를 통해 소나무를 식재키로 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박종서씨는 지난 2009년 5월에도 임천면사무소 입구 앞 조경을 위해 소나무를 기증했으며, 평소 면사무소를 방문할 때마다 한쪽에만 소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것에 허전함을 느끼고 있던 차에 이번 기회를 통해 소나무를 식재키로 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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