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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기 전 보자" 막바지 관람 물결

누적 관람객 316만명 집계…1700여 단체 '흥행몰이' 견인

2010.10.13(수) 관리자()

가을에 함께 하는 역사문화 대향연 2010세계대백제전이 막바지로 향해 가면서도 관람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개장 이후 중후반부 각급 단체 관람이 몰리면서 절정의 관람현황을 이루던 축제가 마지막까지 관람을 놓치지 않으려는 일반 관람객과 단체 관람객들이 어우러지면서 탄력을 이어가고 있는 것.

  "끝나기 전 보자" 막바지 관람 물결 사진  
▲ T20 관광장관회의 참가자들이 부여 백제문화단지 사비궁을 방문해 천정전 앞에서 서동왕자, 선화공주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직위원회 측은 오는 16일 주말과 17일 폐막일에 다가올 수록 마지막 가을 축제를 즐기고자 하는 인파가 계속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폐막 4일을 앞둔 13일 오전 현재 부여와 공주 주 행사장에는 누적 총 관람객 316만 여명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단체 관람객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까지 행사장을 다녀간 단체는 전국에서 학교 700여개, 일반단체 1천여 개 등 총 1천700여개에 이르러 전체 관람객 증가를 견인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막판에 이르러서도 식지 않는 단체 관람 열기는 전날인 12일에도 51개 학교 134개 단체가 관람하고 돌아갔다.

한편, 이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공연을 마지막으로 부여 수상공연 사비미르가 종료돼 총 1만2천855명의 관람기록(평균 객석 점유율 95%)을 세웠다.

이로써 이번 세계대백제전 최대 흥행 아이콘으로 자리했던 수상공연 시리즈는 공주 사마이야기 1만7천862명(평균 객석 점유율 88%)을 포함해 총 3만717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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