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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개최' 결실 맺고 17일 마침표

공주 예술마당 특설무대서 폐막식 거행

2010.10.15(금) 관리자()

세계인들과 함께 한 가을의 역사문화축제 「2010세계대백제전」이 오는 17일이면 장장 30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폐막식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공주 예술마당 특설무대에서 약 2시간 10분동안 대백제전 참가 출연진과 자원봉사자, 관계자 및 공주시민 등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개최에 대한 화합한마당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

  '성공 개최' 결실 맺고 17일 마침표 사진  
▲ 14일 대백제전 공주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이 곰인형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약 30분간 국립국악원과 충남국악단이 함께 금동대향로 오악사 연주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행사기간동안 인기 절정속에 상영됐던 3D 애니메이션 영화 「사비의 꽃」이 상영된 뒤 오후 6시부터 공식 행사에 들어가게 된다.

KBS 이재후 아나운서와 김진희 아나운서의 진행아래 감사패 수여와 자원봉사 인증서 수여, 수상공연 등 세계대백제전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과 조직위원장의 폐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폐막 퍼포먼스에서는 세계대백제전 출연진들과 의상을 착용한 퍼포머가 등장, 사마이야기의 피날레곡 「백제여, 백제여」를 합창하며 등장해 축하무용단과 성공개최 주역들이 등단, 무대 좌우측에 공주의 왕도기간 63년을 의미하는 촛불 63개와 63개의 풍등이 하늘로 솟아오르면서 분위기는 정점에 이르게 된다.

식후 공연에는 인기가수 장윤정과 걸그룹 「포미닛」 등이 출연, 약 1시간 동안 무대를 뜨겁게 달군 뒤 성공개최 축하 불꽃놀이가 약 5분여동안 장대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진한 폐막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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