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에서는 지난달에 이어 10월에도 전화친절도에 대한 점검을 실시 건축과 나영호(시설9급)씨를 전화친절도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

또한, 우수직원으로는 기업지원과 김용오(행정7급)씨와 공보담당관 전은희(행정8급)씨, 기업지원과 이은창(시설9급)씨 및 상수도과 김미경(행정7급)씨를 선발하였다.

전화친절평가는 맞이 단계, 상담태도, 종료인사 등 총 12개 항목에 걸쳐 실시하며,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은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10월 평가에서 우수직원들은 두콜 중 한콜 이상은 만점을 받았으며, 최우수 공무원으로 뽑힌 나영호씨는 두 번의 평가에서 두콜 모두 만점을 기록, 평상시에도 전화친절에 대한 인식이 몸에 배어 있음을 드러냈다.

친절공무원의 초석을 다지는 전화친절도 평가는 연말까지 실시 매월 우수공무원을 선발,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연말에는 각부서와 각 팀 단위까지 평가를 실시하여 각종 인센티브 제공과 함께 일정 점수미달 평가자 및 부서에 대해서는 별도의 패널티도 부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