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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읍, ‘백년의 뿌리 찾는다’

역사와 전통을 찾는 읍지(邑誌)제작

2010.10.01(금) 관리자()

당진군 당진읍이 지역의 뿌리를 찾는 읍지(邑誌)제작을 계기로 지역 사료를 발굴해 지역 향토사 정립에 나선다.

당진읍은 지난 29일 읍사무소에서 지역인사와 향토 전문가등 25명이 참석해 당진읍지편찬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편찬위원장에 김영제 당진군행정동우회장을 선출했다.

김영제 위원장은 “2012년 당진시 승격으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당진읍지를 편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자료수집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당진읍 백년의 역사뿌리를 찾는 읍지는 1,500페이지 분량으로 지리·역사·산업경제·교육·문화·민속 등을 기록해 2012년에 발간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 전국의 도서관, 학계에 배포하여 당진읍을 이해하고 연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명예위원장인 강연식 읍장은 ˝백년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의 뿌리를 찾아 기록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일“이라며 ”당진읍지가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되는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참석위원들 격려했다.

당진읍지편찬위원회 총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역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사료를 최대한 발굴하여 향토사를 정립하기로 하였으며, 빠른 시일내에 편찬을 마무리하기로 결의했다. 당진읍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이배산의 이름을 따서 이배면으로 불리다가 1963년 당진읍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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