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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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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도시 한꺼번에 만난다

[2010세계대백제전-프로그램] 세계역사도시관

2010.09.20(월) 관리자()

세계역사도시관(관 Pavilion)은 이번 2010세계대백제전 행사기간 중 볼 수 있는 유일한 실내 전시관이다.

공주 고마나루 예술마당에 4,000㎡ 규모로 세워진다.

18개 부스에, 12개 참가도시 부스와 신라, 고구려 부스와 세계 탈 전시부스, 세계 5개 도시문명 전시 부스로 꾸며져 있다. 전체적으로, 18개 부스, 2개 체험관, 2개 광장 구조다.

참가 도시는 일본 나라(奈良)와 구마모토(熊本), 중국 뤄양(洛陽)과 양저우(揚州), 러시아 아무르와 레닌그라드, 캄보디아 씨엠립, 베트남 후에, 터키 코냐,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아제를바이잔 쉐키, 파키스탄 카라치 등 12곳.

여기에 세계 5대 문명 도시 부스로서 △예술의 도시 파리(프랑스) △신화의 도시 아테네(그리스) △나일문명의 알렉산드리아(이집트) △잉카문명의 쿠스코(페루) △고딕 건축예술의 도시 쾰른(독일) 등이 함께 꾸며졌다.

또한, 이 전시관에는 백제 의복을 비롯해 백제 차(茶)와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을 비롯해 백제광장과 세계광장을 운영해 옛 실크로드를 구축했던 고대 백제의 소통의 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세계역사도시전을 통해 세계와 만나고, 사람과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백제의 숨결을 느껴보고, 이러한 흐름과 소통의 관계에서 백제를 알리고 세계를 바라볼 수 있도록 연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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