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계대백제전이 개장 9일만에 공주·부여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이번 대백제전에서 곰두리 열차가 최고의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 곰두리열차. |
이 같은 인기는 공산성 연문광장에서 무령왕릉을 거쳐 주행사장인 고마나루 예술마당에 이르기까지 소수의 인원이 편안하게 공주의 관광명소를 두루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주시는 이런 인기에 힘입어 28일부터 기존 2대 운행에서 1대를 증차, 오는 10월 17일까지 3대를 운행하고 있다.
현재 곰두리 열차는 이번 2010 세계대백제전의 최고의 관광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