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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 ‘바가지 상혼’ 없다

부당요금 신고센터 운영…업소 대상 일일점검

2010.10.01(금) 관리자()

충남도는「2010 세계대백제전」이 부담 없이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내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행사장 내ㆍ외 주변 음식ㆍ숙박ㆍ소매업소를 대상으로 일일 점검을 실시하고 행사시간 임시영업시설의 음식값 및 성수품 가격을 인하하여 할인판매 하고 있다.

道에서 운영하는 부당요금 신고센터는 ▲ 9.18~10.17일까지 30일간 ▲ 道, 공주시, 부여군, 사업자단체 등 민관이 합동으로 1일 6명이 2개반으로 편성 ▲ 행사장 주변 음식ㆍ숙박ㆍ소매업소를 대상으로 부당요금 예방 활동 및 할인판매로 박리다매를 권고 하고 있다.

그동안 부당요금 신고센터에서는 ▲ 886개업소를 점검하고 행정지도를 통해 ▲ 생수, 음료수, 자장, 라면, 국수 등 14개 품목이 10~30%할인 판매, 가격 미표시 74개업소는 현지시정 했고 특히, 공주 둔치공원 공주음식관에서는 소주를 2,000원(시중가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며 축제 등 행사는 바가지요금이라는 불안한 소비심리를 완전히 해소 하였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오셔서 부담 없이 즐길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개막 12일후 도, 공주ㆍ부여, 조직위에 공식적으로 접수된 부당요금 접수 건수가 단 1건도 없으며 행사전 품목별 가격실태조사, 간담회,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현장위주의 부당요금 예방 활동 결과로 분석했다.

또한, 행사장내 일부 품목이 시중가격 보다 비싸다는 여론으로 현재가격 보다 낮은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부당요금 신고센터에서는 부당요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부당요금 발생시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며 부당행위 업소에 대해서는 사업자단체를 통해 페널티를 주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道의 관계자는 금번 행사가 대백제의 부활을 꿈꾸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향후 많은 관갱객 유치를 위함으로 사업주들은 관람객, 즉 소비자입장에서 가격 결정 및 옥외가격 표시로 판매해야 하며,

관람은 옥외가격표시업소를 적극 이용해 주시고 옥외표시가격 보다 비싸게 받거나, 제공하지 않은 물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부당하게 요금을 받는 행위 등의 부당요금 발생시 부당요금 신고센터에 연락(부여 : 041-837-6951 / 공주 : 070-4264-6515)하면 즉시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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