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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국악단, 대백제전 기념 정기공연

2010.10.01(금) 관리자()

아시아 최고의 문화예술축제 「2010세계대백제전」의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가운데 부여군 충남국악단(단장 한금동)이 4일(월) 오후 4시부터 1시간에 걸쳐 구드래 주무대에서 소리와 몸짓으로 만나는 “우리가락 좋을씨구”제45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지난달 21일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인 이번 행사에는 ▲박꽃핀 내고향, 가·무·악노래, 어부의 노래 등 가야금병창 ▲정선아리랑, 노랫가락, 뱃노래 등 경기민요 ▲팔월가,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등 남도민요 ▲축원무 등 한국무용 ▲흥부가 중 “놀부와 마당쇠”의 창극 ▲창작작품 낙화암의 운곡 등이 펼쳐진다.

한국 최고의 전통예술무대인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토요상설 공연은 규암면 합정리 국악의 전당에서 지난 3월 시작해 오는 10.30일까지 총 35회가 공연될 계획으로 매주 열릴 때마다 170여석을 가득 매워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관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부여군 충남국안단의 이번 정기공연은 세계대백제전이 개최되는 부여와 공주에서 총 7회를 운영하며 다음공연은 ▲공주 10.5일(17:00∼18:00) ▲부여 10.9(17:00∼18:00), 10.12(17:00∼18:00) 공연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악이 익숙하지 않은 많은 관람객이나 외국인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예술인 민요 등 국악, 한국전통무용, 창작 소리극 등 감동의 무대가 되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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