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백제전 프로그램 가운데 하이라이트인‘수상(水上)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에 첫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부여 금강변 백마강의 낙화암 수상무대에서 펼쳐지는‘사비미르’는 국내 최대 규모인 데다 최장기간 공연되는 본격 수상공연으로 진작부터 관심을 모았다.
백제금동대향로(국보 287호) 등 백제의 문화유산을 이미지화한‘사비미르’는 이번 달 30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매일 70분간 낙화암 수상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사비미르’는 백제의 정신과 예술혼으로 부활해 새로운 세상을 여는 사비미르(사비의 용)를 중심으로 의자왕과 3천 궁녀 이야기에 얽힌 백제 패망의 역사적 사실을 현대적 해석으로 풀어낸다.
행사 관계자는 “자연경관을 활용해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미디어아트 등 특수효과로 백제의 신비를 재현하는 대규모 공연에 가족과 함께 백제의 왕도인 부여를 방문해 찬란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행사를 마치는 순간까지 편안하고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 금강변 백마강의 낙화암 수상무대에서 펼쳐지는‘사비미르’는 국내 최대 규모인 데다 최장기간 공연되는 본격 수상공연으로 진작부터 관심을 모았다.
백제금동대향로(국보 287호) 등 백제의 문화유산을 이미지화한‘사비미르’는 이번 달 30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매일 70분간 낙화암 수상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사비미르’는 백제의 정신과 예술혼으로 부활해 새로운 세상을 여는 사비미르(사비의 용)를 중심으로 의자왕과 3천 궁녀 이야기에 얽힌 백제 패망의 역사적 사실을 현대적 해석으로 풀어낸다.
행사 관계자는 “자연경관을 활용해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미디어아트 등 특수효과로 백제의 신비를 재현하는 대규모 공연에 가족과 함께 백제의 왕도인 부여를 방문해 찬란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행사를 마치는 순간까지 편안하고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