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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청 박미애씨,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발표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2010.09.11(토) 관리자()

연기군청 재무과 박미애(사진, 지방세무7급)씨가 2010년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재산세 세부담 상한제 개선방안’의 주제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행전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9월 7일~9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리조트에서 전국 시·도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발된 16개 시도 대표가 참가, 연구과제를 발표하였으며 평가방법은 타당성, 논리성, 효과성 등 논문평가(60%)와 내용 전달성, 질의 대응력, 청중관심도 등 발표평가(40%)로 평가하였다.

박미애씨는 지난 3월 10~11일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개최된 2010년 충청남도 세무공무원 연찬대회에서 도내 16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이번 전국 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발표내용을 요약하면, 재산세 세부담 상한제는 급격한 세액상승을 완화하여 납세자의 세부담을 줄이고자 2005년도에 지방세법에 도입되었으나, 그 운영과정에서 동일한 과표임에도 세액이 다르게 부과되는 등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어 재산세 부과사례 및 설문조사 등의 연구를 통하여 과표누진구간과 세율 및 공정시장가액 비율 조정 등의 지방세법 개정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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