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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토요무대, 색다른 볼거리 ‘각광’

매주 토요일 1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다양하게 운영, 관광객 꾸준히 증가

2010.08.15(일) 관리자()

조계종 6교구 본사 마곡사 초입에서 펼쳐지는 마곡사 토요무대가 관광객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마곡사관광지에서 펼쳐지는 토요무대에는 평균 3~400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면서 일찌감치 상설무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 곳의 관람객은 80%이상이 천년고찰 마곡사를 찾은 관광객들로 사찰관광과 트레킹을 즐기고 난 후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세계에 빠지게 된다.

지난 한 해 동안 마곡사 토요무대를 찾은 관람객은 총 8,000여명으로 20회 운영한 것을 감안하면, 1회 평균 4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특히, 공연내용도 통기타 연주를 비롯 밴드공연, 국악연주,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하게 구성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작은 음악회로 거듭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해 상반기에 마곡사를 찾은 관광객이 10만 명인데 비해, 금년 상반기에는 14만 명으로 40%가량 늘어났는데, 마곡사 토요무대도 이에 일조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태묵 공주시 관광축제팀장은 “뜨는 마곡사와 고즈넉한 분위기의 무대공연이 어우러져 관광객과 현지주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무대공연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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