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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커지는 "대백제전 성공" 응원

개막 1개월 앞 각계 후원 잇따라…현금·현물 후원 30억 육박

2010.08.17(화) 관리자()

 
 

2010세계대백제전 개막이 1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내 각계의 성공개최 응원이 줄을 잇고 있다.

  날로 커지는 "대백제전 성공" 응원 사진  
▲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7일 충남도를 방문해 후원금을 기탁한 박종덕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대표<왼쪽 두번째>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종덕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대표는 17일 충남도를 방문,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세계대백제전에 관해 환담을 나누고 1억원의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하나은행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7천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날로 커지는 "대백제전 성공" 응원 사진  
▲ 공주대학교는 17일 세계대백제전 입장권 4천매를 예매했다.
공주대(총장 서만철)는 이날 4천매의 입장권을 예매했다.
공주대의 이번 예매는 공주대가 충남의 대표적 국립대로 백제역사문화의 중심지인 공주에 위치해 있는 만큼, 세계대백제전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는 그동안의 약속에 따른 것이다.

이날 공주대 총장실에서 열린 예매권 전달식에서 서만철 총장은 “세계대백제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며, 특히 교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의 역사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초·중·고등학생 입장권 예매는 현재까지 총 8만3천매로, 목표치 5만매를 훨씬 넘어섰다.

  날로 커지는 "대백제전 성공" 응원 사진  
▲ 17일 충남도를 찾은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 관계자들이 구본충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성일 대한건설충남지회 사무총장, 신창균 대한건설충남지회장, 구본충 행정부지사, 송광석 대한건설협회충청지회 임원.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회장 신창균)도 대백제전 성공개최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3천만원의 기부금을 도에 전달했다.
이날 도를 방문, 구본충 행정부지사와 환담을 나눈 뒤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신창균 회장은 “세계대백제전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도내 건설업체의 의지를 담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모든 도민이 함께 하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백제전 순수 기업광고 후원금은 19억4천400만원으로 목표로 잡은 30억원의 59%를 달성했으며, 현물 협찬은 10억3천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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