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 트로트 가요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김명환 선생(75)이 12일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를 방문, 이성우 사무총장에게 최근 제작을 마친 CD 타이틀 ‘한 많은 백마강’을 기증했다.
그는 이날 조직위를 방문해 자신의 최근 CD를 기증하는 자리서 “옛 백제의 역사를 간직한 애환어린 곡들인 까닭에 이번에 개최되는 세계대백제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회를 피력.
이 CD에는 타이틀곡인 ‘한 많은 백마강’외에도 ‘보문산 부르스’ ‘회전의자’ ‘빈대떡 신사’ 등 그동안 자신이 히트했던 인기 애창곡 등 15곡도 함께 수록하고 있다고.
곡은 대부분 자신의 절친한 벗인 김용만 선생이 취입.
조직위 이성우 사무총장은 “백제의 정서가 어린 대중가요도 세계대백제전의 성공 개최에 한 몫 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해해 CD를 받았다”고 말했다.
▲ 향토 트로트 가요 작곡가 김명환 선생<오른쪽>이 12일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를 방문, 이성우 사무총장에게 CD 타이틀 '한 많은 백마강'을 기증하고 있다. |
이 CD에는 타이틀곡인 ‘한 많은 백마강’외에도 ‘보문산 부르스’ ‘회전의자’ ‘빈대떡 신사’ 등 그동안 자신이 히트했던 인기 애창곡 등 15곡도 함께 수록하고 있다고.
곡은 대부분 자신의 절친한 벗인 김용만 선생이 취입.
조직위 이성우 사무총장은 “백제의 정서가 어린 대중가요도 세계대백제전의 성공 개최에 한 몫 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해해 CD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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