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관람객 260만명 유치 목표아래 오는 9월 17일 공식 개막식을 갖는 2010세계대백제전 관람을 위한 각계 팸투어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충청향우회 회원 등이 대거 참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청향우회, 인천도민회, 충남도 출입기자단 등 140여명이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부여 낙화암 등 백제유적지를 방문, 대백제전 사전답사를 마쳤다.
팸투어단은 세계대백제전이 열리는 백제문화단지의 왕궁과 능사를 관람하고, 폄하되었던 백제문화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에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 조직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팸투어 행사에 참가한 향우회 인사는 “세계대백제전을 계기로 백제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백제의 훌륭한 문화유산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전세계에 널리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막까지 30일 가량을 남긴 2010세계대백제전은 9월 17일 개막식에 이어 9월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한달간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공주 고마나루와 공산성 등 주요 행사장 90여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다채롭게 펼쳐진다.
충청향우회, 인천도민회, 충남도 출입기자단 등 140여명이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부여 낙화암 등 백제유적지를 방문, 대백제전 사전답사를 마쳤다.
팸투어단은 세계대백제전이 열리는 백제문화단지의 왕궁과 능사를 관람하고, 폄하되었던 백제문화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에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 조직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팸투어 행사에 참가한 향우회 인사는 “세계대백제전을 계기로 백제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백제의 훌륭한 문화유산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전세계에 널리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막까지 30일 가량을 남긴 2010세계대백제전은 9월 17일 개막식에 이어 9월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한달간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공주 고마나루와 공산성 등 주요 행사장 90여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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