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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 입장권 예매율 50% 돌파

지난달 30일까지 50여만매…목표치 달성 여부 주목

2010.08.03(화) 관리자()

‘아시아 대표 역사문화축제’ 2010세계대백제전 개막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장권 예매가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초부터 시작된 예매가 초반 부진을 딛고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남은 한 달 동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3일 충남도와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예매를 시작한지 두 달이 지난 지난달 30일 현재 입장권 판매실적은 확약분을 포함해 100만1천매 목표의 50.23%인 50만2,827매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6월 말 현재까지 목표 대비 9.25%에 그치는 등 초반 부진에 비해 크게 탄력을 받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으로 이 같은 추세라면 남은 한 달 동안 나머지 목표치의 절반을 달성할 수 있을지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소위 ‘대박’을 터트린 것으로 평가된 지난해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경우 예매 초반 부진으로 예매 4개월여가 지나도록 당초 목표치의 11.2%에 그치다가 막판 도 지휘부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목표량의 152%나 초과달성, 성공개최의 발판을 마련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가파른 증가세란 분석이 가능하다.

조직위 관계자는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입장권 예매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17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내 백제왕궁에서 개막식을 갖고 한 달간 펼쳐질 2010세계대백제전의 입장권 예매는 충남도와 산하기관, 농협, SC제일은행, 하나은행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인터넷 예매는 인터파크(interpark.com)에서다. 예매마감은 오는 8월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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