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청소년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보령시를 방문했다.
보령시와 우호도시인 일본 카타하마쵸에서 이토 교토 카타하마중학교 교장을 단장으로 13명(지도원 3명, 청소년 10)이, 자매도시인 후지사와시에서 아라이 노부유키 부시장을 단장으로 25명(지도원 6명, 청소년 19명)이 홈스테이를 위해 보령시를 방문했다.
이들 청소년들은 5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면서 인근 도시를 견학하고 2박 3일간 보령시 청소년과 1대 1 짝을 맺어 호스트 가정에 생활하면서 각 가정의 일정에 맞춰 식생활, 재래시장 견학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시는 국내·외 우호도시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자매도시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문화체험은 한국과 일본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일본의 우호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뿐만 아니라 행정·문화·공무원 교환근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일본 타카하마쵸와 지난 2007년에 우호도시를 체결했으며, 후지사와시는 지난 2002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교류의 폭을 넓혀왔으며, 상호 이해의 계기를 마련해 왔다.
▲ 보령시를 방문한 일본 카타하마쵸 카타하마중학교와 후지사와시 청소년들이 보령시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들 청소년들은 5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면서 인근 도시를 견학하고 2박 3일간 보령시 청소년과 1대 1 짝을 맺어 호스트 가정에 생활하면서 각 가정의 일정에 맞춰 식생활, 재래시장 견학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시는 국내·외 우호도시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자매도시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문화체험은 한국과 일본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일본의 우호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뿐만 아니라 행정·문화·공무원 교환근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일본 타카하마쵸와 지난 2007년에 우호도시를 체결했으며, 후지사와시는 지난 2002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교류의 폭을 넓혀왔으며, 상호 이해의 계기를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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