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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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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면에 칠지도(七支刀) 기념비 세워져

2010.07.20(화) 관리자()

칠지도 제작 야철지 기념비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박병석)는 19일 서산시 지곡면 도성리에서 ‘칠지도 제작 야철지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칠지도 제작 야철지 기념비’는 가로 1.6m 세로 0.4m 높이 2m 규모로 세워졌다.

기념비에는 칠지도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칠지도가 일본으로 전해진 유래와 서산시 지곡면에서 칠지도가 만들어진 배경 등을 새겨 넣었다.

한편, 지곡면 도성리는 예로부터 양질의 철이 생산되는 곳이라 하여 지명이 ‘철동(鐵洞,세펭이)’이라 불리었고 철을 다루는 훌륭한 야철 기술자들이 많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칠지도는 삼국시대 백제의 ‘곡나’(谷那, 지금의 지곡면 도성리)지방에서 만들어져 일본에 전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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