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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백제전 먼저 보고 다시 온다

서울재팬클럽(SJC),「백제역사탐방단」부여·공주 사전 답사

2010.07.18(일) 관리자()

서울재팬클럽(SJC) 회원 45명으로 구성된 백제역사탐방단(단장 : 오오시마 마사히코 일본상공회의소장)은 18(일) 충남도의 안내로 2010 세계대백제전이 개최될 주요 현장을 사전 방문했다.

이번 탐방은 2010 세계대백제전 개최에 앞서 백제문화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을 모집하여 현재 준비 상황과 주요 시설을 사전 답사하고, 8월말까지 내국 및 현지 일본 기업체 직원들과 회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단체 관람객을 모집하여 또 다시 방문한다는 계획 아래 마련됐다.

이날 아침 일찍 서울을 출발하여 부여에 도착한 탐방단은 오전에 ▲백제역사문화관 ▲백제문화단지 ▲구드래 공원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공주로 이동하여 ▲무령왕릉 ▲공주산성 ▲고마나루를 끝으로 모든 탐방일정을 마쳤다.

특히, 이번에 참가한 탐방단 일행들은 1400년 전 백제의 역사를 고스란히 재현해 놓은 백제문화단지의 웅장하고 섬세한 왕궁과 능사의 5층 목탑을 보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사전 답사를 안내한 홍만표 충남도 동아시아담당은 “그동안 서울재팬클럽과 유기적인 정보 공유와 협의가 있었기에 탐방단이 방문할 수 있었다”면서 “최근 2010세계대백제전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당초 계획한 4,000여명의 일본인 관람객 유치 목표 달성은 문제없을 것으로 기대된다고”말했다.

한편, 서울재팬클럽(SJC)은 국내 제일의 일본 네트워크 조직으로 1997년 1월에 설립, 현재 360여 법인회사와 1,600여 회원이 활동하며 서울에 거주하는 회원들 간 정보공유 및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에도 300여명이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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