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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여성이 아름답습니다

여성단체협의회 8일 ‘천안여성 어울 한마당’ 행사, 1천여 명 기념식·공연 등 행사 가져

2010.07.08(목) 관리자()

열다섯 번째 여성주간(7. 1∼7. 7)을 기념하고 여성의 역할 증진과 화합을 다지는 ‘천안여성 어울 한마당’ 행사가 8일 오후 1시 30분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에서 내빈과 지역 여성단체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천안여성 어울 한마당’ 행사는 천안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가재은) 주관으로 기념식과 초청공연, 천안여성가족 장기자랑 등의 순서로 축하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서북구 두정동에 거주하는 이도행(52세)씨와 이경희(47세)씨 부부가 충남도지사 ‘평등문화가정패’를 받았고, 천안시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가재은(56세)회장은 여성발전 유공으로 충남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여성 권익보호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미용사회 천안시지부 김진주(57세) 지부장, 여성긴급전화 1366 충남센터 김명숙(54세)센터장, 천안시의용소방대 도길회(55세)천안대장을 비롯하여,

J웨딩 조혜진(40세)대표,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이은정(29세)총괄팀장, 여류시인 김희한(55세)씨 등이 천안시장 공로패를 받았다.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저소득 모범가정으로 동면 심은희(40세)씨를 격려하고, 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박말순(55세) 실장, 대한미용사회 천안시지부 박기옥(52세)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충남 아동보호전문기관 주진관 관장(남)과 여성긴급전화 1366충남센터 김명숙 센터장은 ‘21세 남녀평등 헌장’을 낭독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남녀평등 실천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천안여성 어울 한마당은 ‘얌모얌모’ 콘서트와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예선을 거쳐 12팀이 출전한 천안여성가족 장기자랑 열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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