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자신이 받은 장학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기탁해 화제다.
충남 예산군 예산여중 3학년에 재학중인 박연주(16)양은 지난 14일 학업우수로 충청남도교육청에서 받은 영재 장학금 3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기탁했다는 것.
군은 이번에 박양이 맡긴 장학금을 일용 일을 하면서 어린 자녀들 교육, 생활비, 월세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예산읍에 거주하는 모자가정에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한편 박양의 아버지는 예산군청 전략개발담당에서 근무하고 있는 6급 공무원이고 어머니 또한 예산군청 재난관리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6급 공무원으로 모범 가정이라며 주위를 더 흐뭇하게 했다.
충남 예산군 예산여중 3학년에 재학중인 박연주(16)양은 지난 14일 학업우수로 충청남도교육청에서 받은 영재 장학금 3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기탁했다는 것.
군은 이번에 박양이 맡긴 장학금을 일용 일을 하면서 어린 자녀들 교육, 생활비, 월세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예산읍에 거주하는 모자가정에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한편 박양의 아버지는 예산군청 전략개발담당에서 근무하고 있는 6급 공무원이고 어머니 또한 예산군청 재난관리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6급 공무원으로 모범 가정이라며 주위를 더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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