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정순평 의장은 선거운동을 잠시 접고 5. 10(월) 오후에 충남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와 정부합동지원단, 연기군 방역초소(남면 방축리 제3초소)를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작업을 촉구하였다. 정부합동지원단 방문에서는 정부 관계자에게 피해 축산농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강력히 요청하기도 하였다.
정순평 의장은 “지난 4월에는 일조량 감소로 인한 과일과 밭작물의 피해로 농민의 시름이 깊었는데, 이번 구제역 발병으로 도내 축산농가의 시름 또한 깊어지고 있다.”며 우려하고 “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있는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병한 만큼 이번 사태를 신속하고도 철저하게 마무리해야 도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충고의 말을 잊지 않았다.
충남도에서는 지난 1일과 7일 도 축산기술연구소 인근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지금까지 600여 마리의 소가 살처분되었으며 축산농가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정순평 의장은 “지난 4월에는 일조량 감소로 인한 과일과 밭작물의 피해로 농민의 시름이 깊었는데, 이번 구제역 발병으로 도내 축산농가의 시름 또한 깊어지고 있다.”며 우려하고 “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있는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병한 만큼 이번 사태를 신속하고도 철저하게 마무리해야 도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충고의 말을 잊지 않았다.
충남도에서는 지난 1일과 7일 도 축산기술연구소 인근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지금까지 600여 마리의 소가 살처분되었으며 축산농가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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